2달에 한 번 돌아오는 미다스북스의 격월간지, 💌 미다스레터입니다. 2026년의 문을 열며, 미다스북스가 인사를 전합니다. 🙇🏻♀️🙇🏻♂️
지난 연말과 새해 사이, 독자님의 마음에는 어떤 장면이 남아 있나요? 오늘 레터는 겨울을 준비하며 모아두었던 출판사의 11월과 12월 소식을 전합니다. 이 계절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여행지, 각자의 자리에서 바삐 달려온 작가들의 이야기, 독자들의 서평과 잠시 쉬어가는 맞춤법 퀴즈까지 준비돼 있답니다.
새해 첫 달, 가볍게 펼쳐보며 2026년을 시작하는 나만의 방향을 그려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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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여행지 추천 -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북극의 섬, 노르웨이 ‘로포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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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스치는 바람, 눈부시게 흩날리는 눈발.
겨울이 가장 투명해지는 순간을 만나고 싶다면, 북극권의 섬 로포텐을 떠올려도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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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소곤거림은 작지만 명료했다. 전날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워서인지, 구름을 뚫고 텐트로 비쳐 오는 햇빛에도 곤히 잠들었다. 파도 소리는 오로지 나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장가였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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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는 백야와 비, 눈과 바람이 교차하는 로포텐을 따라 걷는 스무 날 동안의 기록입니다. 번잡한 관광지 대신 고요한 어촌과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 걸음을 옮길수록 시야가 트이는 산길과 텐트 안에서 맞이한 긴 밤들이 담담하게 이어집니다. 🌠
다가오는 설 연휴나 겨울방학,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채 망설이고 있다면, 로포텐이 하나의 선택지가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사시사철 겨울 같은 극지가 건네는 고요와 압도적인 풍경, 그리고 그 속을 걷는 시간의 밀도를 마주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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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인터뷰
- 『두 도구 이야기』 김동환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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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와 직관이라는 두 가지 사고의 도구는 오랫동안 서로 다른 영역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 도구 이야기』는 이 두 도구를 ‘어떻게 조화롭게 운용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책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두 도구’의 개념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작가님의 집필 과정,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신 변화의 사례까지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우화 속에 녹아 있는 깊은 통찰을 깨닫는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시선 역시 한 차원 더 성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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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 도구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독자에게 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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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학교는 진리를 들여다보는 인류의 사고법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학 교육은 학문 간 교류가 부족하여 학문적인 성과가 반쪽짜리 활동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문적 활동의 불완전성은 산업의 성과 부족으로 이어졌고, 우리는 이를 해결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두 도구 이야기』 는 이러한 현황에 대해 짚으며, 그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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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책의 핵심 개념인 ‘두 도구(논리와 직관)’는 어떻게 탄생한 개념인가요? 연구 과정·현장 경험·개인적 사건 등의 배경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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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구는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새로운 개념은 두 도구를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논리와 직관이라는 지식적인 도구로 일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여러 회사들과 대학원들을 거치면서 왜 프로젝트들에 성과가 나지 않는지 궁금했습니다. 원인은 이 일을 할 때는 논리만을 도구로 사용했고 저 일에는 직관만을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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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느린 세계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류지현 작가,
유튜브 <하이 머스타드> 채널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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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특수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과 자기소개 연습은 물론, 청소와 직업 현장 실습 등 실제에 가까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각자의 적성에 맞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까지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나가는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나는 느린 세계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속에서 보다 생생한 현장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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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앉는 대신 펜을 들었습니다』 한갑순 작가,
춘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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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녹록지 않았던 삶의 순간들과 그 시간을 글쓰기로 건너온 경험을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넘어지고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마다 다시 펜을 들게 한 이유, 그리고 글이 일상에 어떤 힘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는데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버거운 하루를 견디기 위한 선택으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고백은 책의 메시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삶의 아픔을 문장으로 마주하며 해방에 이르렀던 작가님의 이야기를 『주저앉는 대신 펜을 들었습니다』에서 더 자세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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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그리고 나에게 주고 싶은
그림 선물이 여기 있습니다!”
지친 마음을 음악, 영화, 음식 등 좋아하는 것들로 달래본 경험,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의 저자들은 그 무엇도 아닌, ‘그림’에서 삶의 위로와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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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명의 예술향유자는 “그림을 마주하다 보면 어느새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림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책에 담아냈습니다. 다채로운 빛깔의 이야기와 형형색색의 감정들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책과 함께라면 분명 당신도 ‘그림’ 앞에서 진정한 ‘나’를 만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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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피어난 웃음과 눈물,
그 안에서 다시 배우는 교육의 진심”
자연스레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요즘, 곁에 두고 천천히 읽기 좋은 책으로 『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22년 차 교사인 저자가 교실이라는 작은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낸 하루하루를 기록한 교육 에세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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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한 시간, 눈맞춤 한 번, 무심히 건넨 말 한마디는 우리 아이들의 삶에 어떤 흔적을 남길까요? 하루를 버텨내는 어른의 마음, 그리고 그 하루가 쌓여 만들어지는 아이들의 내일. 이 책에 담긴 자그마한 성장을 따라, 새해를 의미있게 시작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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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느려도,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인생을 위해!”
새해를 맞아 비장한 마음으로 계획을 세운 분들, 또는 벌써 그 계획이 무너지고 있는 분들께 바칩니다.
이 책은 평범한 부부가 시골 집을 덜컥 사고, 모두의 세컨하우스 ‘강안채’를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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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는 파워 J의 그럴싸한 계획도 다짐도 있지만, 인생이란 게 어디 마음처럼 흘러가나요? 여지 없이 계획은 무너지고 변수가 나타나고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부부의 부끄럽지 않은 오답노트를 읽으며, 많은 분들이 예측불가능한 앞날을 ‘그래도 내 삶’이라는 긍정으로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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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을 달리며 되찾은 나만의 속도”
“달리기는 핑계였고, 다시 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한 문장은 이 책의 출발점을 잘 보여줍니다.
『달리기는 핑계고』는 단 1분의 달리기에서 시작한 멈춰 있던 삶의 리듬을 다시 움직이게 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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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도 버거웠던 시절부터 몸과 마음이 함께 달라져 간 과정을 담담하게 따라가며 망설이는 여러분의 출발선에 조용히 함께 서 줍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법을 말하기보다 다시 움직여 보고 싶은 마음을 먼저 건네는 이야기로, 러닝의 출발선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 이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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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더 이상 평범함에 만족할 수 없는 모든 이들에게 주는 ‘각성제’와 같아요. 추상적인 성공론에 지쳤다면, 이제 이 책이 제시하는 실질적인 행동 지침을 따라 자신을 재설계할 시간이에요. 이 책을 덮는 순간, 어제의 ‘나’가 아닌, ‘슈퍼아이콘이 되기로 결심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랍니다. 인스타그램(@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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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사람…. 이런 단어에서 멈춰 선다. “안녕하세요, 고장 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는 책 소개가 그래서 눈에 들어왔나 보다. 고장 난 사람은 우리 모두가 아닐까? 아니면 고장 났다는 건 뭘까? 싶기도 하고. 따뜻한 위로 같은 책이다. 서서히 다가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 그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가 나에게 전해지는 기분이 드는 책을 만났다. 교보문고(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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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잔병치레가 반복될 때마다 ‘면역력’이라는 말 앞에서 막연해졌던 부모에게 이 책은 아주 현실적인 답을 건넨다. 아이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부모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면역력 때문에 늘 걱정이 앞서는 부모라면, 아이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은 육아서. 예스24(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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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합니다. “달라지고 싶은가? 꿈꾸라, 그리고 끊임없이 배워라!” 저자의 삶에서부터 우러나온 공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코칭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데요. 마흔을 맞이하며 한껏 흔들리고 있다면, 마흔을 넘겨 위기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이 잠자고 있던 당신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알라딘(@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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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나 이직을 고민할 때 늘 ‘내 이력서가 과연 통할까?’라는 불안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 시선을 완전히 바꿔주었다. 특히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원하는 건 ‘완벽한 지원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적합한 동료’라는 부분에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장기적인 커리어 여정을 함께 고민하게 만들어 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의 다음 이력서를 단순한 서류가 아니라 ‘내 삶을 담는 이야기’로 다시 써보고 싶어졌다.
인스타그램(@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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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을 걸으며 느끼는 것을 책을 통해 더 공감하게 된다. 인생이 극도로 단순해지고 감사함도 느끼고, 책 사이사이 이쁜 사진이 함께 있어서 그곳에 가 있는 듯한 들뜬 마음까지 함께하게 된다. ‘걷기가 주는 선물,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이 길이 줄 거예요’라는 글귀는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갈래길에서 헤매지만~ 어떤 길을 선택하든 후회 없이 즐기며 살고 싶다. 마음이 잔잔해지게 만드는 책…👍✨️ 인스타그램(@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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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우문현답, 35년의 길』
버티고 견디고 이겨낸 1% 직장생활 이야기 ➝ 보러 가기
2위 『달리기는 핑계고』
러닝을 시작했을 뿐인데, 삶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 보러 가기
3위 『대충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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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25.12.29 출고량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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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다스북스는 신인 작가님의 두드림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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