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Pick #6]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지금 이 순간 님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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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 Pick!]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많고 많은 지혜의 도서 중 미다스북스가 딱 하나만 골라 선보입니다.

[미다스 픽]을 통해 작가와 한 걸음 더 가까워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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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 예기치 못한 병,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들... 🕳️

그 앞에 주저앉고 싶지만,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솟기도 합니다. 불치병과 남편의 죽음을 견디며 아이와의 일상을 지켜낸 한 교사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삶의 어떠한 순간에도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아 더없이 빛나는 고나원 작가님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매일, 새로운 날들이 시작됩니다.”

쉽지 않은 시간을 견디며, 다시 사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

설리번 선생님을 꿈꾸던 작가님이 고통을 지나 감사로 걸어온 시간을 전합니다.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상처와 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나는 법!

용기가 필요한 분들께 고나원 작가님의 『매일, 새로운 날들이 시작됩니다』를 추천합니다. 💐

Q. 이 책은 작가님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낸 이야기인데요, 쓰는 과정에서 가장 용기가 필요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A. 사실 책을 출판한 후에도 '내가 잘한 일일까'라는 고민은 계속되었습니다.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는 내용을 세상에 소문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에 글을 쓰다가 여러 번 주저했습니다. 특히 남편에 관한 이야기와 제가 죽음을 시도한 이야기에서는 더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Q. 삶의 고비마다 ‘꿈’과 ‘감사’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합니다. 작가님에게 이 두 단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A. 꿈과 감사는 제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꿈은 간절히 이루고 싶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동력이 되었고, 감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Q. 본문 중 한 문장을 예비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구절을 고르시겠어요? 특별한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이겨 낼 수 있다고 외치고 싶다.”

A. 위 문장이 제 삶을 공개하면서까지 책을 쓴 이유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포기하기 전에 작은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다시 시작한다면 이겨낼 용기가 생길 것이라는, 어찌 보면 당연하고 뻔한 소리이지만 소설이 아닌 에세이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Q. 앞으로 작가님이 새롭게 꿈꾸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 책 이후의 여정도 궁금합니다.

A. 저는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학교 가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아이들과 수업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책에도 쓰여 있지만 이제 진로상담 교사의 길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꿈을 이야기하고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교사의 삶을 기대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의 성장을 바라보며 사춘기를 보낼 아들과 순탄한 생활을 위해 마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