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가운 님! 미다스북스가 ‘미다스레터’ 1호로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미다스북스의 도서와 작가님들의 소식을 미다스레터로 전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이번 미다스레터에서는 <치유인문컬렉션>의 김승룡 작가님 인터뷰와 함께 미다스북스의 9월, 10월 소식을 다룹니다. 월간미다스와 우리 출판사 직원들의 책 추천, 곧 나올 신작에 대한 소개도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마지막 글쓰기 클리닉의 정답을 알고 계셨다면… 님을 글쓰기 고수로 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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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인터뷰 - <치유인문컬렉션> 부산대 김승룡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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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4년도 저물어 가네요. 한 해를 돌아보면 기쁘고 즐거운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눈물과 상처가 떠오르기도 하죠. 달콤한 케이크와 떠들썩한 파티도 좋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음 한 해를 준비할 치유의 시간이 아닐까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지난 가을 출간된 <치유인문컬렉션>의 기획자이자 그중 『고전치유학을 위하여』, 『청춘 위로』의 저자로도 참여한 김승룡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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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유’라는 화두가 눈에 띕니다. 요즘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 같은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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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라고 하면 언뜻 생각나는 것은, 리셋하거나 리프레쉬하기 위하여 잠자기, 어슬렁거리기, 맛있는 거 먹기 등입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나를 소중하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과 같이 있기입니다. 같이 있어도 나의 기운을 빨아올리는 사람들, 나의 기운을 죽이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어디서나 위로받아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얻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결국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감에서 비롯됩니다.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위로를 받은 뒤에는 그 무게를 덜어내기 위해, 하나씩 짐을 비워내셔야 합니다. 그래야 궁극적인 해소가 가능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리하셔야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고 근원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전환 포인트는 바로 내 곁에 서 있을 소중한 사람을 찾으시고, 그로부터 무한한 위로를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치유가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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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결국 위로, 치유의 열쇠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네요. 우리가 인간의 삶, 인간적인 행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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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에서는 매달 테마에 맞는 도서들을 선정해 SNS에 소개하는 도서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의 직업으로 작가가 각광받으면서 교사들의 투고 또한 나날이 늘고 있는데요, 미다스북스와 함께 작가로서의 꿈을 펼치고 있는 교사 작가님의 도서를 모아보았습니다. 교육법, 교육 철학부터 따뜻한 일상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작가님들의 도서를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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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교육』, 재키 윤
• 『자폐여도 괜찮아, 우린 초등학교 입학한다!』, 리본SCL 기획·김윤정 저자(글)·유선희 감수·이한희 그림
• 『문과 혁명』, 기라성
• 『한 권으로 끝내는 국제교류 수업』, 이창근, 강민희, 김민준
• 『우리의 성장을 끌어당기는 비밀이 있었다』, 김봄날
•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 배정화
•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박효천, 윤지후
• 『오늘의 초록』, 윤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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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인문컬렉션(Collectio Humanitatis pro Sanati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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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인문컬렉션 12종이 출간되었습니다. 인문은 무엇이고, 진정한 치유는 무엇인지. 열여섯 명의 저자가 모여 이 책에 그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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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인문컬렉션 『오직 모를 뿐_벽암록』 최두헌 작가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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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경주 예술의 전당 갤러리스페이스Ⅱ에서 치유인문컬렉션 『오직 모를 뿐_벽암론』의 저자 최두헌 작가님의 네 번째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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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선종의 최고 걸작이라 꼽히는 『벽암록』의 화두 100개를 전각 작품 외에 선종 어록의 단순하고 명료한 일화들을 표현하여 평면으로 옮겼습니다. 작품 속에 보이는 진정한 선어록 속 대화들을 통해 잠시나마 모든 이들에게 정신적 휴식을 주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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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천에게 인생을 묻다』 문규선 작가 북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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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에게 인생을 묻다』의 저자 문규선 작가님이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진평, 장량, 강태공, 유방, 상앙, 여불위... 그들의 역할을 무엇이었고, 왜 그들은 기억되는지부터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야 할 ‘옳은 삶’에 대해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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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몰입 공부법』 박미숙 작가 <세바시>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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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육 20년의 전문가이자 『수학 몰입 공부법』의 저자인 박미숙 작가님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습니다. 책에 담긴 특별한 ‘수학 공부 공식’을 작가님의 목소리로 직접 전했던 순간을 소개합니다.
작가님은 ‘수학을 잘하는 확실한 3가지 비법’이라는 주제로 15분 동안 수학 몰입의 비법을 이야기했는데요. 20년간 학생들을 지켜보며, 하위권이었던 아이들의 성적이 기적처럼 올랐던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수학 공부법을 완전히 뒤바꿀 이야기,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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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박근필 작가 '충주 시민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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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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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의 저자, 글쓰고 노래하는 수의사 박근필 작가님이 충주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평생 현역으로 사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충주 시민과 만난 박근필 작가님은 본인이 집필한 두 권의 책에 대한 이야기로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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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IN) 커피인(人)』 <커피스페이스> 9.10월호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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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남길 수 있어요?』 <식품저널> 9월호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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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부 혁명』 <BlockChain Today> 2024년 9월호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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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잡부는 대체 어떤 선택을 했길래 억대 연봉자가 되었나』
김정후 작가 '3인 3색 저자 강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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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아실현 꽃피우자!』 조남희(Joy) 작가
『MZ 공무원은 도대체 왜 퇴사할까?』 비티오(김은수) 작가 합동 북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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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알게 된 행복』 김민경 작가 북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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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처럼 언어 마법사 되기』 김연준 작가 북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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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이용화 작가 북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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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달리 늦장 부리는 겨울을 발 빠르게 데려온 책이 있습니다.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새하얀 풍경을 간직한 책, 바로 『러시아에서는 여행이 아름다워진다』입니다. 이 책은 팬데믹과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에서 발이 묶인 네 가족의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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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 성당에서부터 모스크바 근방의 소도시까지 자동차를 타고 떠난 저자의 이야기는 이국적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합니다. 눈 돌리면 그림 같은 숲속과 벌판, 곳곳에 숨어 있는 자그마한 박물관과 수도원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진짜 러시아'가 앞다투어 펼쳐집니다. 네 식구가 온몸으로 맞닥뜨린 타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여행, 나아가 인생의 묘미도 깨닫기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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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것이 저의 아침 루틴인데요, 그런 저를 단숨에 사로잡은 책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운발’ 좋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실감하곤 합니다. 타고나는 운이라는 것도 참 중요하구나 생각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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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운이라는 것은 법칙을 알면 만들 수도 있고 조절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의 불안감 속에서 삶의 흐름을 읽는 시도는 의지를 갖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무기가 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운에 기대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의 위치를 살펴 방향을 설정할 도구로서 『운의 기술』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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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방식, 같은 패턴으로 살아가기 지친 현대인에게 연명하는 삶과 살아가는 삶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독서, 건강, 소통, 마음가짐 네 가지의 주제로 작성된 '제시카의 제안'은 작은 변화로 살아가는 삶을 만드는 '시작'의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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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변화를 도전하지 못하는 분께, 나만의 방식으로 슬기로운 삶을 살아내고자 하는 모든 분께 『하이, 제시카!』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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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은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부모의 최대 관심사죠. 특히 요즘은 전 세계의 교육 기관과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독서교육’을 권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제대로 된 독서교육 방법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처럼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진짜 독서교육 노하우’가 아닐까요?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는 수많은 학생을 상위권으로 이끈 ‘독락서쾌’만의 독서 전략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강남 3구 26년 경력의 독서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상위 1% 학습 독서법이 궁금하시다면? 12월 12일,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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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독서는 정보 습득을 넘어 공감과 성찰의 도구이며,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이다. 그러므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곧 세상을 보는 것이다.
- 「독서는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것이다」 중에서
책은 아이에게 꿈과 상상력이라는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초등 고학년: 비문학적, 문학적 배경지식을 키워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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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늘부터 자아실현 꽃피우자!』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행복한 나를 만드는 가이드북 ➝ 보러가기
2위 『나는 IB 학부모입니다』
IB의 이상과 현실, 현장에서 경험한 IB의 모든 것 ➝ 보러가기
3위 『여행의 확장』
떠나야 비로소 시작되는 감동과 깨달음을 만나다! ➝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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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24.10.31 출고량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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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어미는 말 그대로 앞말에 붙어 문장성분을 적절히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의존명사는 형식적이고 추상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 볼까요?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어휘는 유사어로 대체했을 때도 자연스러우므로, 해당 위치의 단어를 다른 단어로 교체하여 확인해 보면 됩니다.
>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 배 아픈 데에 잘 듣는 약
여기에서 '데'는 '임의의 장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를 '장소', ‘곳’이라는 단어로 대체해도 자연스럽습니다.
> 물은 높은 장소에서 낮은 장소로 흐른다. > 배 아픈 곳에 잘 듣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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