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가운 님!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미다스북스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에는 더욱 알찬 도서들과 깊이 있는 콘텐츠로 여러분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미다스레터 제2호에서는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의 이연숙 대표님 인터뷰와 11, 12월 소식들을 전합니다. <월간미다스>와 편집자들의 책 추천, 독자 서평 코너에 담긴 미다스북스의 도서들도 만나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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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인터뷰 -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 독락서쾌 이연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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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 맞이로 분주한 연초, 하지만 그중에서도 자녀의 새학년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을 빼놓을 수 없죠. 책을 읽혀야 할지, 문제집을 풀면 좋을지, 학원을 보내야 할지... 특히 겨울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셨다면 인터뷰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강남 3구에서 26년간 독서교육 전문가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고 있는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 이연숙 대표님을 만나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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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겨울방학 때, 책을 많이 읽히고 싶다는 부모님들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렇게 책을 읽히는 것은 ‘독서교육’과 다른 것일까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은 왜 필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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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책 읽기는 읽고 즐기며 순간적인 흥미와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면, 독서 교육은 체계적인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독서를 통해 사고력, 이해력, 표현력을 길러내는 과정이죠. 독서가 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는, 독서 교육이 아이들에게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즉, 학습력을 훈련하는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서 교육은 아이들이 텍스트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견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는 독서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지적 성장을 이루는 핵심적인 학습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 읽기가 아닌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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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책의 제목에서 상위권 아이들이 ‘잘 읽는다’고 하셨는데, 정말인가요? ‘잘 읽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단순히 빨리 읽는다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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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는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읽으며 어떤 목적을 갖고 읽는지 아는 것입니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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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테마에 맞는 책을 선정해 소개하는 미다스북스의 도서 큐레이션, <월간미다스>입니다.
이번에는 연말 연시를 맞아 삶에 깃든 소중한 순간과 의미를 포착한 도서를 모았던 12월의 큐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선물하기 좋은 도서도 함께 구성했답니다✨👀) 미다스의 책들과 함께 선물 같은 시간을 가져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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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비즈니스』, 전유민
- 『아프지만 평범한 스물입니다』, 한지인
- 『여행의 확장』, 나승유
-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 맹비오
- 『반려하시겠습니까』, 김효진
- 『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에게』, 김나리
- 『노래가 숨결이 될 때』, 이나열
- 『꽃비가 내리는 날에는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 이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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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의 화제성 요인 분석부터 <선재 업고 튀어>까지! 지난 11월 7일 개최된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에서는 올해의 대중문화를 점검하고 결산하며 다음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현업 종사자들이 함께하며 뉴진스, 데이식스로 대표되는 ‘대중음악’과 <파묘>, <범죄도시> 등의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정년이> 등 다른 매체와 연계된 ‘웹툰’ 등 대한민국을 휩쓴 올해의 대중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나누었답니다.
포럼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셨나요? 그렇다면 포럼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K-컬처 트렌드 2025』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여러분의 아쉬움을 달래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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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0분! 밥상머리 소통의 기술』 김주영 작가, 유튜브 <0교시 부모영역> 채널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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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 우리 일상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소통의 지침을 담은 『하루 10분! 밥상머리 소통의 기술』의 김주영 작가님이 유튜브 <0교시 부모영역>에 출연했습니다. 작가님만의 소통 노하우를 직접 전했던 모습을 소개합니다.
바쁜 현대 사회, 갈수록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 지금 필요한 건 다름 아닌 ‘대화’와 ‘공감’입니다. 가족과의 열린 소통은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작가님은 ‘밥상머리’에서 하는 소통이 타인과 행복을 나누는 대화와 공감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작가님만의 밥상머리 소통 비결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0교시 부모영역>에서 김주영 작가님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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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 이연숙 작가,
<Power Korea> 12월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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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에서 26년 동안 갈고닦은 상위 1% 학습 독서법을 가진 ‘독락서쾌’ 이연숙 작가님이 <Power Korea>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Power Korea> 12월호는 멋진 표지뿐만 아니라 작가님의 인터뷰까지 담고 있는데요. 인터뷰에서는 작가님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노하우와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가 이야기하는 제대로 된 독서교육 방법까지 맛보기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처 담지 못한 ‘독락서쾌’ 이연숙 작가님의 이야기가 알고 싶다면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와 함께 <Power Korea> 12월호를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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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프고 피로한 삶에
힘없이 끌려다니는
현대인을 위한 책!
저자는 온전한 '나'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3가지의 시점으로 구분합니다. '나를 가두다', '나와 연결하다', '나를 채우다' 또 숭고한 여정을 힘차게 나아가기 위한 '가늘고, 길고, 깊은' 호흡법을 제안합니다. 저자의 호흡을 차분히 따라가 보세요. 잊고 있던 당신의 순수한 자아와 기막힌 재회를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꾸만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잔잔하고 평화롭게 컨디셔닝 해줄 세 가지 만남의 순간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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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내가 만들고 선택한 것이다. 지나간 것에 연연해하지 말고 지금에 감사의 에너지를 담는다. 온전한 나로서 삶을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평온해진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에. 나의 삶은 언제나 지금부터 시작이고 내면의 안내와 함께 ‘그렇구나’의 여행길을 걷고 있다. 나로부터 해방, 나로의 자유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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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흔들리는 중년을 위한 책!
『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의 저자는 정년을 10년 앞둔 오십 대 공무원입니다. 이 책이 여타 중년의 자기계발서와 구분되는 점은 대단한 성과나 경험이 아닌, ‘평범한 중년’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입니다. 요즘 시대의 ‘신문물’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부터,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MZ 후배’들과 대화할 때 주의하는 점들까지. 4050 세대라면 누구나 저자의 솔직담백한 목소리에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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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틀에 맞춰 살아왔다면 중년 이후의 삶은 별다른 공식도, 제재도 없다. 그래서 낯설고 두렵지만 설레는 이유기도 하다. 마흔의 어딘가를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벼락같이 떨어진 낯선 불안의 경험도 이와 비슷한 것이라 생각한다.
- 누구보다 세상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우리를 증명해 보이고 싶다.
당돌하고 당당한 MZ 후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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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아닌
오롯이 나를 재정립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총 11명의 '엄마'들이 그림과 글로 '오롯한 나'를 재정립하는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작품에 관한 박식한 해설이나 평론 대신 누구보다 솔직하고 묵직한 감상, 사유를 기록했습니다. 펠릭스 발로통, 오귀스트 로댕, 김환기 등 저명한 이들의 작품과 함께 새겨지는 이야기는 독자에게도 지난날을 돌이키는 창구가 되어줍니다. 각 장 아래 독자를 위한 자그마한 코너 역시 준비된 만큼, 이 모든 과정 끝에 '저 멀리 반짝이는 별'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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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당신에게 보여 주고 싶다. 이 그림 앞에서는 당신의 폭풍 같은 시간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부디 아름다운 색이 선물하는 한 줄기 빛이 희망을 물들이기를.
- 하늘에는 널 닮은 분홍색 노을이 보인다.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하면 눈물을 흘리지 않고도 선명해지는 나를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 이제 새로운 준비를 마친다. 나는 너를 만나 ‘너’라는 ‘색’으로 물들여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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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본격적으로 생각을 두서 없이 써내려 가던 시기에 만나게 된 한 줄기 빛 같은 책이다.
'불안'이라는 수식어가 나를 이끌었고, '생존'이라는 키워드가 공감되었다.
나는 살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내가 건강해지고 싶어서 마음이 단단하고 생각이 또렷해지고 싶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단 펜을 들고(실제로는 거의 패드 앞이지만) 빈 공간에 써내려
가기 시작했으니 벌써 절반은 성공했다고 본다. 흔들리는 마음과 정처없이 복잡하게 떠도는 생각의 터널에서 길을 찾고 싶은 모든 분들이라면(특히 마흔이라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나만의 글을 써보시길 강력히 추천한다.
- '고여사'님 네이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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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잘 읽는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
강남 3구 26년 경력 독락서쾌의 상위권 1% 학습 독서법 ➝ 보러 가기
2위 『우리들의 꿈찾기 여행』
특수교사 22인이 집필한 장애학생들의 성장 이야기와 진로교육 ➝ 보러 가기
3위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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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24.12.27 출고량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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