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Pick #2]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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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의 아이들은 모두가 당연하다 여기는 상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하고 계신가요?
혹시, 정해진 규칙이나 틀에 갇혀 있진 않으신가요?
🤷
오늘은 기존의 틀을 깨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미다스' Pick!]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많고 많은 지혜의 도서 중 미다스북스가 딱 하나만 골라 선보입니다.

[미다스 픽]을 통해 매일매일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미다스레터], [당신의 책장지기]와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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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이 생동하는 3월,

겨우내 딱딱하게 얼어 있던 우리의 생각도

봄을 맞아 유연하게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집호에서는 『비창적 사고로 혁신을』의 박진용 작가님을 만나봅니다!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 • ˚ ˚ ˛ ˚ ˛ 작가의 방 * 。° 。* 。 • ˚

🚪

똑똑똑, 우리는 작가님의 방에 들어갑니다. 😌

『비창적 사고로 혁신을』의 저자, 박진용 작가님!

고등학교 교사이신 작가님은 35년 넘게 수업을 하며

학생들이 입시 공부에 파묻히는 모습이 안타까워,

학생들에게 교과서의 틀에 갇히지 않도록

의미 있는 세상 이야기를 통찰적으로 들려주려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

Q. 정성으로 탄생한 이 책의 핵심은 무엇보다 ‘비창적 사고’일 텐데요! 긍정적, 인문학적, 전략적... 수많은 방향 중에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집어 ‘비창적’ 사고로 명명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창의적 대안 없이 나무라는 것은 ‘비난’에 그칩니다. 비난은 잘못을 꾸짖어 바로 잡게 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발전적 방향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창의적 대안이 제시돼야 진정한 의미의 ‘비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는 창의적 사고와 맞물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를 ‘비창적 사고’라는 한 단어로 융합시켰습니다. 새로운 발전적 방향의 모색엔 비창적 사고가 핵심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라는 질문을 하고 ‘아니라면 왜 그럴까?’를 논리적으로 따지고 창의적 대안까지 모색하는 습관이지요.

Q. ‘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태도, 비창적 사고는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할까요? 더불어 비창적 사고를 통해 어떤 세상을 꿈꾸시는지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읽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일반인과 전문가들까지 이 책을 읽었으면 합니다. 세상엔 엉터리가 많아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 사이비들은 이런 엉터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전문가처럼 행세합니다. ‘사람은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생각하여 틀에 박힌 사고를 깨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비창적 사고로 사이비를 혁파하여 참되고 발전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틀에 박힌 사고를 깨고 참된 세상을 밝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