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Pick #5] 님, 창업의 민낯을 보여드릴게요.

지금 이 순간 님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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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 Pick!]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많고 많은 지혜의 도서 중 미다스북스가 딱 하나만 골라 선보입니다.

[미다스 픽]을 통해 작가와 한 걸음 더 가까워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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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창업을 꿈꿔보지만, 막상 도전하기란 쉽지 않아요. 😓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지, 내가 정말 준비가 된 게 맞는지, 창업을 결심한 순간부터 수많은 질문과 고민이 밀려오죠. 이런 질문의 답으로 구체적인 과정을 제시하는 책이 있습니다. 창업 계획과 실천 방법을 담은 『저도 창업할 수 있을까요?』의 김윤환 작가님! 아래 인터뷰에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

“저도 창업할 수 있을까요?”

* 。 • ˚ ˚ ˛ ˚ ˛ 작가의 방 * 。° 。* 。 • ˚

세상에는 이미 훌륭한 창업 이론과 성공사례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에겐 그 정보들이 너무 어렵고 멀게 느껴집니다. 💦

이 사실을 깨달은 작가님은 창업의 ‘창’자도 모른다는 분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정확하게 창업의 방법론을 전달합니다.

딱딱한 이론보다는 사례 중심으로, 대화하듯 풀어낸 『저도 창업할 수 있을까요?』를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

Q. 이야기 속 '제대호'와 '나도한'은 각각 어떤 상징성을 가진 인물인가요? 두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제대호는 경력도 많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4050세대 직장인의 상징이에요. 하지만 명예퇴직과 고령화 사회 속에서, 퇴직 이후의 삶을 불안해하죠. 나도한은 중요한 실무를 맡고 있는 2030세대지만, 언제 성장할 수 있을지 막막하고요. 겉으론 다른 고민처럼 보이지만, 결국 두 사람 모두 ‘불안한 미래’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이 두 인물을 통해, 지금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러 세대의 현실적인 불안과 위태로움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 이 책 속에서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나 대목을 한 군데 꼽는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그 이유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너의 고객이 누구이며, 그들의 문제가 뭐야?

대호야, 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면 돼.’ (p.71)

A. 선배가 던진 한마디에 제대호는 실망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제대호에게는 창업의 본질을 꿰뚫게 만드는 나침반이 됩니다. 당연하고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이 문장이야말로 모든 창업자가 늘 되새겨야 할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 책에서는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을 많이 강조하셨는데요. '이것 하나만큼은 꼭 유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자금조달이 중요한 건 맞지만, 지원사업이 목적이 되어선 안 됩니다. 매년 봄이 되면 청년창업사관학교나 예비창업패키지 등과 같은 지원사업의 열기가 뜨겁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마중물’일 뿐이지, 사업의 본질은 아니에요.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매출을 만들어내는 것, 그게 창업의 진짜 목표와 역량을 집중해야 될 과제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