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더워지는 바람 속에서,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품게 됩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 속 여행지에서 새로운 나를 마주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책장지기 vol.4]에서는 지친 마음에 한 줄기의 바람이 되어줄 여행 책들을 골랐습니다.

지금, 가장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방법으로요! 📚✈️

✈️ “태국이 좋아 다시 찾아 왔습니다!”

저자는 태국 여행을 취미로 다니는 태국 일상, 가족 여행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들을 이끌고 태국으로 떠난 여행기를 진솔하게 전합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 한 달 살기 속에서 저자는 '진정한 나'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부모님, 남편, 초등학생 딸까지 총출동한 한 달간의 태국 가족 여행!
방콕과 치앙마이를 진짜 사랑하게 된 삼대 가족이
함께 먹고, 걷고, 웃고, 또 잠시 멈추며 만들어낸 이야기들!
읽다 보면 어느새 내 가족의 여행을 상상하게 될 거예요. 

꼭 멀리 가지 않아도,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여행은 충분히 특별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그런 여행의 기분을 먼저 만나보세요. ☀️

🌍 현직 외교관의 시선으로 바라본 '마다가스카르'

‘마치 낙원에 발을 들인 듯한 기분’처럼 강렬한 첫인상.
멀고 낯선 그 땅은 저자에게 단순한 근무지가 아니었습니다.

저자는 마다가스카르의 자연과 사람과 문화와 자연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생생하게 묘사된 마다가스카르의 풍경과 이야기들은

당장 이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만큼

기대와 열정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즌 3: 마다가스카르 편>에 등장한 사비카와

익스트림 끝판왕 소싸움의 유래, 두 번째 장례식 '파마디하나', 바오밥나무의 유래 등

호기심 가득 찬 여행자의 시선으로 마다가스카르를 즐겨보세요.